2022년 12월 5일 월요일

한국기행 선유도 진수섬찬 남일만 이채영 잉꼬부부 선유봉 데이트 고군산군도 무녀도 쥐똥섬 전어 만찬 한국기행 배낭 기행 진수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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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배낭 기행 2022년 12월 5일 (월) ~ 2022년 12월 9일 (금) 12월 5일 6일 7일 8일 9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가격 이용료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4부. 진수섬찬 12월 8일 (목) 밤 9시 30분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 방축도 등 6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그중에서도 신선이 노닐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선유도에 사는 남일만, 이채영 씨 부부를 만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고향 친구로 오래 알아 온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온 지도 30여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화장실 갈 때만 빼놓고 붙어 다닌다고 할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잉꼬부부라고 합니다.

오늘은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 기간 만나지 못했던 옆 섬인 무녀도에 사는 이웃 부부를 만나러 가 썰물 때만 바닷길이 열리는 쥐똥섬을 방문해 쥐똥섬만의 보물이자 지천으로 널려있는 '이것'을 채취해 맛있는 한 끼를 차려 먹기로 합니다.

바다에 미리 쳐놓은 전어 그물에 생각보다 많은 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오늘 하루 먹을 것은 이 정도로 충분하다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였다던 선유봉에 올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로 합니다.

지평선 너머 끝없이 펼쳐져 있을 것만 같은 군도의 절경과 바다가 제공하는 귀한 보물들로 소박하면서도 풍족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의 일상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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