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정태우 장인희 시댁 가족 모임 손만두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레시피 승무원 며느리 특급 효도 작전 사는 곳 동네 어디 살림하는 남자들 1월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583회 296회 2023년 1월 28일 방송 시간 옷 모자 가방 선글라스 맨투맨 티셔츠 바지 운동화 신발 자동차 재방송 화차정보 다시보기 사는 곳 사는 동네 아파트 집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정태우 나이 41세 1982년생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과정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인스타그램 @_jungtaewoo/
정태우 아내 장인희 (나이 40세 1983년생 직업 항공사 승무원 대한항공) 아들 정하준 정하린 (나이 13세 2010년생, 8세 2015년생) 여동생 정혜리 정태리 (남편 배우 이승효) 어머니 오여사
정태우 집 일산 아파트 카라반
오랜만에 시댁 가족 모임에 참석하게 된 태우네~!
그.러.나 전날 태우의 새벽 귀가로 지각까지 하게 되는데요...
인희는 도착하자마자 대규모 만두 빚기와 전 부치기에 투입됩니다~
여기에 일하는 인희를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사랑꾼 태우인데요?!
시댁 식구들 앞에서 쉴 틈 없는 스킨십 시도(?)에 애정 멘트까지 남발합니다!
인희는 눈치 없는 태우 탓에 오 여사와 큰이모님 앞에서 잔뜩 곤란해지는데요...
급기야 태우의 망언(?)에 제대로 열받은 오 여사입니다?!
시어머니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인희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는데요~
과연 VIP 오 여사를 모시는 1등 며느리 인희의 매뉴얼은 무엇일까요?
정태우 어머니, 승무원 며느리 특급 효도에 폭풍 감동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어머니를 감동시킨 장인희의 특급 효도가 펼쳐집니다.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연말 정태우가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대상’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왜 난 안 데려갔어?”라면서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던 어머니는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태우의 말에 섭섭해했습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습니다.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습니다.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는데요.
어머니의 웃음을 완벽하게 되찾아준 특급 효도가 무엇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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