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금요일

결말동 최초 국제 동거남녀 한국남 중국녀 카페 어디 결혼식 예정지 1순위 결혼 예산 얼마 결혼말고동거 10회 출연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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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동 최초 국제 동거남녀 한국남 중국녀 .. 한중 DJ 커플 박시원 조나윤

한중 DJ 커플 박시원&조나윤이 연애 200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냅니다.

두 사람이 데이트로 향한 곳은 결혼식 예정지 1순위인 곳으로, 강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카페였습니다.

둘은 설레는 마음으로 버진로드를 걷듯 웨딩 리허설까지 선보여 ‘동거 관찰단’ 한혜진X이용진X아이키X이수혁을 설레게 했습니다.

특히 박시원은 꽃과 케이크, 그리고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조나윤을 감동시켰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결혼식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박시원은 “한 1시간 정도 DJ파티를 하고 싶다”고 꿈을 밝혔고, 한혜진은 “광란의 결혼식이 되겠다. 웨딩드레스 입고, 턱시도 입고 디제잉하면 진짜 끝내주겠다”라며 이들의 결혼식을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대관료부터 드레스, 턱시도 등 체크리스트를 챙기며 구체적으로 예산을 잡았습니다.

그러던 중 박시원은 “케이터링 200만원...”이라며 남다른 기준을 보여줬고, 한혜진은 “200만원으로 안 될 텐데요?”라며 어리둥절해했습니다.

동거남의 결혼 예산 중간 점검 결과 1510만원이 나왔고, 이에 조나윤은 “500만원이면 다 한다며?”라고 한 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박시원은 꿋꿋이 “넉넉하게 잡아 2000만원”이라고 결혼 예산을 정했고, 조나윤은 “남의 결혼 준비하는 거냐”며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결혼 비용에 박시원은 생각이 많아졌고,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동거남의 모습에 조나윤은 점점 신뢰를 잃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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