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말고동거 돌싱대디 장년 돌싱맘 윤진 초콜릿 선물 10회 결말동 대기업 회사원 한예종 출신 모델 3개월 동거 만료일 3월 31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10회 2023년 3월 3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유튜브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대기업 회사원 한예종 출신 모델 .. 정세미 최준석
돌싱대디 장년 돌싱맘 윤진 ... 김장년 정윤진
약속했던 3개월의 동거 만료일이 다가온 정세미&최준석 커플의 모습으로 시작됐습니다.
동거를 시작하기 전 정세미의 동거 제안에 ‘유교남’ 최준석은 섣불리 응하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3개월이라는 약속된 기간만 동거를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점을 맞춰가며 꽁냥꽁냥한 동거라이프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동거를 연장할지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지 결정해야 하자 정세미는 최준석의 생각을 궁금해했습니다.
최준석은 “뭔가 좀 소홀해질 것 같고…”라며 조심스럽게 생각을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 최준석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동거하면서 알콩달콩했다”라면서도 “고민 끝에 (동거를) 시작했고, 결정했다”고 답했습니다.
정세미&최준석이 과연 동거를 이어갈지 그 대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함께 미래를 꿈꿀 보금자리를 본 김장년과 정윤진이 등장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경제관념을 놓고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정윤진이 작은 초콜릿 선물을 준비했지만, 김장년은 대뜸 얼마짜리인지를 물어 정윤진을 속상하게 했습니다.
김장년은 뒤늦게 고마움을 표현했지만, 정윤진은 “소박하게 내 사람 챙기는 걸 좋아합니다.
근데 자기가 ‘이건 또 얼마 줬는데?’라는 식으로 얘기를 많이 하니 해줄 때마다 고민된다”라며 쌓인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한편, 위기와 달달함을 오가는 ‘어른 동거 커플’ 김장년&정윤진 사이에는 또다시 싸움이 붙었습니다.
김장년은 “너무 철딱서니 없는 여자들을 많이 봤다”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정윤진은 “미안한 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못 하는 겁니다.
이해도가 딸린다는 말을 나한테 하지 않냐”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정윤진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서운함이 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지만, 김장년도 “마음의 상처로 남아서 돌아온다”라며 힘겨워했습니다.
다시 타오르는 싸움의 불씨에 김장년은 “바로 헤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동거녀’ 정윤진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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