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세상에이런일이 풍선껌맨 임민호 겹풍선 불기의 고수 유튜브 미노 버블맨 1222회 세상에이런일이 임민호 나이 청주 촬영지 장소 3월 21일



세상에이런일이 풍선껌맨 임민호 겹풍선 불기의 고수 유튜브 미노 버블맨 1222회 세상에이런일이 임민호 나이 청주 촬영지 장소 3월 2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22회 2023년 3월 21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풍선껌맨 [충청북도 청주시]
껌으로 즐거움을 전하는 남자 '풍선껌맨' 이야기 

유튜브 미노 bubble man

'껌 좀 씹는다'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청주로 향한 순간포착 제작진인데요. 
혹시 무서운 사람은 아닐까 긴장했지만, 막상 만나보니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영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다짜고짜 풍선껌을 꺼내 씹더니 커다랗게 풍선을 불기 시작하는데요... 
거의 얼굴 전체를 가릴 만큼 크게 부풀어 오른 모습의 풍선!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이었는데요... 풍선껌 불기의 고수 임민호(3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풍선껌을 불기 위해선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다는 민호 씨인데요! 
그것은 바로 모자가 달린 티셔츠라고 합니다... 
풍선껌을 불다 터지면 머리에 붙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대체 얼마나 크게 불기에 모자까지 필요하나 싶던 그때, 남다른 호흡으로 완성한 초대형 크기의 풍선껌! 
그 크기는 무려 30cm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고무풍선인지 껌풍선인지 헷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크게 불기 외에, 풍선 안에 또 풍선을 불어 넣는 일명 '겹 풍선 불기'도 가능하다는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워낙 껌을 좋아하고 자주 씹다 보니, 맛만 봐도 무슨 껌인지 알아맞힐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갈고 닦은 풍선껌 개인기를 가감 없이 선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껌을 좋아했다는 민호 씨인데요. 
약 1년 전 우연히 SNS에 풍선껌 부는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걸 보고 풍선껌 크게 불기가 자신만의 특별한 재주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풍선껌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민호 씨인데요. 
풍선껌과 함께하는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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