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맷집왕 이상수 맷집계 국가대표 1222회 세상에이런일이 이상수 나이 김해 주짓수 체육관 촬영지 장소 3월 28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23회 2023년 3월 28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맷집왕 [경상남도 김해시]
'맷집왕'은 전설 속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맷집계의 국가대표를 찾아서
“저를 좀 때려주세요!”
제작진에게 도착한 황당한 제보가 있었는데요!?
알쏭달쏭한 요청사항에 달려간 곳은, 경남 김해의 한 주짓수 체육관이었습니다.
그곳엔 제보 속 내용처럼 글러브를 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배를 맞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설마~ 아이들에게 맞는 걸로 제보를 주셨으려나 했는데요~?
미심쩍은 생각이 들자마자 제작진에게 글러브를 건네는 남자?!
그 제안 거절할 수가 었는~ 우리 제작진, 젖 먹던 힘까지 짜내 그의 배를 힘껏 때려보지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때린 쪽이 더 아파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는데요!
“제가 맷집이 엄청 좋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저를 쓰러트릴 자는 없습니다!”
맷집만큼은 국가대표! 오늘의 주인공 맷집왕 이상수(41세)씨 출연!
아무리 때려도 아프지 않다는 주인공의 배.
아무리 살펴봐도 여느 배와 다름없이 말랑말랑할 뿐, 특별한 점은 없었는데요.
게다가, 살짝 꼬집어보니 ‘아야야~!’ 소리를 내는 주인공입니다!
통증을 못 느끼거나 감각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오로지 복부로 들어가는 묵직한 타격에만 데미지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 그 맷집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확인하기 위해, 펀치의 고수! 그리고 발차기의 고수들을 모셨습니다!
격투기, 주짓수, 킥복싱 선수를 비롯해 발차기의 꽃- 태권도 선수까지! 주인공의 철옹성 같은 배를 뚫기 위해 도전에 나섰는데요...
과연, 주인공은 무술 고수들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을까요?
남다른 맷집으로 특별한 인생을 살아왔다는 주인공!
과연 그의 배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요?
뱃속의 미스터리부터 맷집과 함께한 인생의 이야기까지! 그의 단단~한 맷집 스토리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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