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오피스 빌런 노무사 14년차 유팀장 윤팀장 윤차장 과장 대리 임사원 장사원 오피스 빌런 1회 출연진 황수경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3월 20일


오피스 빌런 노무사 14년차 유팀장 윤팀장 윤차장 과장 대리 임사원 장사원 오피스 빌런 1회 출연진 황수경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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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1회 게스트 황수경

노무사 14년차

유팀장 윤팀장 윤차장 과장 대리 임사원 장사원

K 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

예고편은 MC 신동엽의 "오피스의 피스(peace)를 위해 저희가 씹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K-직장인 20인을 소개했습니다.

신입사원부터 팀장, 차장, 과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20인들이 '오피스 빌런'에 모였고, 이들은 각자 자신이 겪어본 '빌런' 경험담을 쏟아낼 것을 예고했습니다.

한 직장인은 "차를 술 마신 장소에 두고 왔다. 내 집에 갖다 놔"라고 말하는 상사의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이에 이진호는 "진짜 재수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고, 직장인들은 "손톱을 깎아 달라", "주말에 고구마 캐러 가자", "음란물을 봤다"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들의 행각을 앞다투어 고발했습니다.

결국 홍현희는 "아기야?"라며 분노를 폭발시켰고, 1회의 게스트 황수경은 "개똥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사이다 발언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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