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튀르키예 의대생 굑체 남편 기창 가을 결혼식 터키 대지진 제약회사 퇴사 380회 이웃집찰스 굑체 나이 직업 3월 21일

이웃집찰스 튀르키예 의대생 굑체 남편 기창 가을 결혼식 터키 대지진 제약회사 퇴사 380회 이웃집찰스 굑체 나이 직업 3월 21일

KBS 이웃집 찰스 380회 2023년 3월 21일 방송 시간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택배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출연진 나이 직업 학력 국적 인스타 

진행 : 강승화 홍석천 사유리

본국의 지진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K팝에 푹 빠졌던 튀르키예 의대생 굑체는 한국의 제약회사에 취업해 한국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한국 남자와 혼인신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웃을 일만 남은 그녀가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운다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지난 2월, 본국을 강타한 대지진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남편 기창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굑체 부부가 다녀온 특별한 봉사활동은 무엇일까요?

냉장고 길이 재기? 어렵지 않아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신혼 살림살이 장만하기 오늘은 냉장고를 사기 위해 가전제품 매장에 떴습니다!

굑체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고도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사이즈가 너무 커서 미관을 해칠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굑체는 길이를 재보겠다며 주머니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기창은 갑자기 내기를 제안합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과연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가 될까요?

남편에게 퇴사 통보한 굑체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맛있는 소갈비와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다 말고 남편에게 폭탄 발언을 하는 굑체인데요! 

그건 바로 다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올가을 예정된 결혼식을 위해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대체 굑체는 무슨 생각으로 퇴사를 선언한 것일까요?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기창은 차마 싫다는 말도 못 하고 혼자 속으로 끙끙대기만 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굑체의 퇴사 선언은 실행에 옮겨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