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태종이 만든 부산포는 어떻게 국제 무역도시가 됐나 벌거벗은 한국사 50회 출연진 김경수 교수 4월 5일

벌거벗은 한국사 태종이 만든 부산포는 어떻게 국제 무역도시가 됐나 벌거벗은 한국사 50회 출연진 김경수 교수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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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50회 2023년 4월 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최태성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장예원 나이 33세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 학사) 인스타그램 @yewon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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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교수님

現) 청운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現) 조선시대사학회 연구이사

前) 한국사학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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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떠나는 ‘히스토리 트레인 익스프레스 쉰 번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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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만든 부산포는 어떻게 국제 무역도시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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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부터 조선까지 이어진 왜구의 침략!

조선의 3대 왕, 태종은 왜구 타파를 위해 파격적인 해결책을 세운다!

바로, ‘왜인 전용 항구’와 ‘왜관’을 만드는 것!

과연 태종의 회유책이 가져온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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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1419년. 왕권을 잡은 세종!

세종과 태종은 조선 역사에 획을 그을 토벌을 준비한다!

바로, 대마도 앞 바다를 붉게 물들인 ‘대마도 정벌’!

세종과 태종은 왜 칼을 빼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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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선에는 왜인이 늘어나고, 왜인 불법체류자까지 생긴 상황!

끝내 조선에서 왜인들의 폭동, 삼포왜란까지 벌어진다!

이후, 1592년 임진왜란까지 일어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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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조선은 왜인 전용 항구를 단 한 곳으로 제한한다!

바로, 부산의 초량 왜관!

그런데...! 초량 왜관에 살 수 있는 건, 오로지 왜인!

초량 왜관이 조선판 ‘재팬타운’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초량 왜관에서는 왜 충격적인 사건 사고가 연이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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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부터 수차례 개방과 폐쇄를 반복했지만,

약 400년에 걸쳐 조선에 존재했던 왜인 전용 항구!

초량 왜관의 폐쇄까지 가져온 일본의 야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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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얽힌 일본과의 치열한 역사 이야기!

4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낱낱이 벗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