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경남 하동 시목마을 아주까리 뽑기 비료 포대 옮기기 출입문 설치 장롱 옮기기 민원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62회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3월 8일
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62회 2023년 3월 1일 방송 시간 시청률 맛집 식당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특산물 택배 주문 문의 가격
출연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
일꾼의 탄생 62회 경남 하동 시목마을 두번째 이야기
미키광수, ‘천재 돌쇠’로 진화?! 청년회장 자리 위협하며 무거운 가구도 ‘번쩍’들어 올인다는데요!
청년회장 손헌수, 웃옷도 벗어 던지며 가냘픈 내복 투혼을 펼칩니다!
“연예인이 무슨 소용이냐”
경남 하동 시목마을은 지리산 산골에 있어 집과 집 사이가 매우 떨어져 있는 오지 마을입니다.
일꾼 3남매는 마을 부녀회장의 지시에 따라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집에 문을 설치해 드리는 민원을 수행하게 됩니다.
마을 부녀회장은 안전모를 쓰고 직접 방충망을 철거하며 새 장갑에 구멍이 날 정도로 진심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세 일꾼 모두 이런 부녀회장은 처음이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자극받은 미키광수는 자재를 두 개씩 옮기다 목이 끼어버리는 불상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탈장 때문에 큰 힘을 쓰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비료를 나르게 된 일꾼 3남매는 자신들이 비료 전문가라며 자만하지만, 어르신의 밭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합니다.
그 이유는 마을이 지리산 자락에 있어 평지가 아닌, 산 중턱에 감나무밭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가파른 경사를 수십 번 오르내리던 청년회장 손헌수는 마지못해 옷을 벗어 던지고 내복 차림의 가냘픈 몸매로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예인이 이래도 괜찮냐는 마을 부녀회장의 물음에 “일이 힘든데 연예인이 무슨 소용이냐”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전례 없던 미키 광수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고령의 어르신이 버리기 힘들었던 골칫덩이 가구를 힘으로 번쩍번쩍 들어서 밖에 꺼내 놓고, 무거운 장롱을 다른 방으로 옮겨 드렸는데 장롱 길이에 비해 낮은 천장 때문에 고전을 펼치던 중,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민원을 해결합니다. 이에 그냥 돌쇠가 아닌, ‘천재’ 돌쇠로서 입지를 다지며 청년회장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한다.
겨울이 녹고 봄이 움트는 하동 시목마을로 찾아간 일꾼 3남매의 이야기는 방송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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