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사랑의가족 행복을 노래하는 사람 서신학 이지민 사랑의가족 내 집이 생겼어요 인천 자립장애인 지원주택 사랑의가족 인공와우 지원 평생 한 번 11월 12일


사랑의가족 행복을 노래하는 사람 서신학 이지민 사랑의가족 내 집이 생겼어요 인천 자립장애인 지원주택 사랑의가족 인공와우 지원 평생 한 번 11월 12일 

KBS1 사랑의 가족 사랑의 가족 2945회 2022년 11월 1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사연 후원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진행 : 윤지영 장웅

아름다운 사람들 ‘행복을 노래하는 사람’
대구광역시에 사는 서신학 씨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습니다.
10년 전 사업실패와 실명으로 인해 위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 활동을 통해 연 50회 이상 재능기부를 할 정도로 활발한 사회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모든 위기를 함께한 아내 이지민 씨가 자신의 수호신이라는 서신학 씨.
서신학 씨의 행복 찬가를 들어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플러스 ‘내 집이 생겼어요!’
이성곤 씨는 인천의 장애인축구단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자립을 꿈꿔왔지만, 현재의 급여로는 자립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 성곤 씨에게도 자신만의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지난해 11월, 장애인들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인 인천 자립장애인 지원주택에 입주하게 된 것입니다!
또 다른 입주자인 임정훈 씨도 자신만의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끝까지 간다 ‘인공와우 지원 평생 한 번?’
보청기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고도 이상의 감각 신경성 난청 환자들. 
그들에게 청력을 제공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공와우라는 기기가 있지만, 소모품인 외부 기기의 비용은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보험 적용은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청각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인공와우, 그 실태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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