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용감한 형사들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김씨 강화도 괴담 정씨 실종 사건 범인 누구 서춘원 최종민 용감한 형사들 시즌 2 6회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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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

2014년 7월 31일, 오후 9시 30분경

서춘원 형사는 최종민 형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경찰서로 한 여성이 신고 전화를 해왔는데요.

강화도에 사는 ‘김씨’를 만나러 간 남편 정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때, 김씨의 이름을 들은 서 형사가 외쳤습니다.

‘이거 살인사건이야!’

오래전부터 김씨가 사는 동네엔 괴이한 소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과 한 건의 변사 사건.

총 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모두 김씨였습니다.

당시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풀려났던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한 것입니다.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즉시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오전에 정씨가 찾아왔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형사의 눈에 수상한 무언가가 들어옵니다.

김씨가 신은 슬리퍼에, 혈흔으로 보이는 빨간 액체가 묻어있었던 것입니다!

혹시 피가 아니냐고 묻는 형사에게, 김씨는 ’페인트다‘라고 주장하며 당당하게 증거물로 제출합니다...

강화도에서 벌어진 정씨 실종사건, 그리고 미제로 남아있던 세 사건까지.

모든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들과 아무 연관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베테랑 세 형사를 끈질기게 괴롭힌 뻔뻔함의 끝판왕!

<강화연쇄 실종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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