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용감한 형사들 청부 살인사건 범인 강씨 월수익 2억원 사업체 CEO 최씨 남편 실종 신고 유태권 성동서 채범석 용감한 형사들 시즌2 6회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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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청부 살인사건

2012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위험한 거래’의 실체를 파헤친 익산서 유태권 형사, 성동서 채범석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습니다

2012년 9월 15일, 성동경찰서 실종전담팀으로 신고 한 통이 접수됐습니다.

전날 출근한 아내가 연락 두절 된 채,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실종된 아내 최씨는 월 수익 2억원 상당의 큰 사업체를 운영하던 CEO였습니다.

경찰이 연락을 취하자.. 가족들의 말과 달리 ‘곧 들어가겠다.’며 바로 답장을 보내온 최씨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하지만 최씨는 그 후로도 모든 전화를 피하고, 오로지 문자로만 답을 해왔습니다.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들은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최씨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실종신고 9일차. 최씨가 본인 명의의 카드로 270만원 상당의 돈을 쓴 기록들이 발견되었는데요..

갑자기 큰돈을 쓴 것도 이상한 데다, 카드를 사용한 매장 모두 CCTV가 없었던 상황입니다.

점점 강력범죄에 연루됐다는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요..

최씨 카드에 찍힌 매장의 직원들을 일일이 탐문 하던 그 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의문의 남성 강씨! 강씨는 거주지도 불명확한 데다, 휴대전화도 대포폰이었습니다.

형사들 강씨를 긴급체포합니다.

그런데, 그의 입에서 뜻밖의 이야기가 튀어나오는데요, “최씨 OO.. 그 사람이 다 시킨 일이에요.”

과연 강씨는 어떤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은 걸까요

형사들은 강씨로부터 최씨의 행방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형사들의 애간장을 태운 위험한 거래 <청부 살인사건> 수사 일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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