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손없는날 30대 부부 친정집 이사 스토리 해외 출장 떠나는 남편 맞벌이 아내 연년생 두 딸 촬영지 징소 손없는날 1회 출연진 신동엽 한가인 11월 25일


손없는날 30대 부부 친정집 이사 스토리 해외 출장 떠나는 남편 맞벌이 아내 연년생 두 딸 촬영지 징소 손없는날 1회 출연진 신동엽 한가인 11월 25일


JTBC 손 없는 날 1회 2022년 11월 2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신동엽 한가인

한가인 신동엽의 본격 이사 버라이어티

역사적인(?) 신동엽 야외 직립보행 시작??

예능 31년 인생 최대 위기이라는데요

역대급(?) 리액션 부자+수다쟁이 한가인 등장합니다!

"진짜 개인적인 질문을 방송에서 하는 거예요?"

손 없는 날 고객 서비스

의뢰인 퇴근길 픽업 서비스

합 20년 경력직의 육아 서비스

추억 견적내기 (ft. 어웅~) 서비스

한가인&신동엽의 이사 케미가 궁금하다면~?

손 없는 날 11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놓치지 마세요

JTBC '손 없는 날' 첫 회에는 30대 부부의 친정집 이사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이날 '태풍이 지나가고'라는 부제로 연년생 두 딸을 둔 부부가 친정집으로 이사하게 된 사연이 공개됩니다.

이들 부부는 해외 출장 떠나는 남편을 위해 사랑 가득한 편지를 캐리어에 숨겨 두는 등 러블리함 가득했던 신혼을 고백해 신동엽과 한가인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맞벌이 중에 연년생 두 딸이 태어나고 행복함 속에 고된 현실을 맞이해 친정 엄마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재는 친정집으로 들어가게 된 사연을 밝힙니다.

이 과정에서 한가인이 친정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사연을 공개해 의뢰인의 깊은 공감을 유발합니다.

한가인은 "아이 보려고 친정 엄마가 오셨다가 아직까지 못 가셨다"며 "엄마와 같이 살면 싸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느 날 엄마가 화가 나서 댁으로 가셨다. 근데 남편 연정훈이 집에 와서 내 이야기를 듣더니 조용히 장모님 댁에 가서 어머니를 모셔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듣던 신동엽은 손을 가로저으며 "다른 집은 그렇게까지 엄마와 딸이 싸우지 않는다. 깜짝 놀랐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러자 의뢰인의 친정 엄마 역시 "우리도 그렇게까지 싸우지 않는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입니다.

'손 없는 날'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정도로 공감 가는 이슈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용기 있게 신청해 주신 의뢰인 가족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맞벌이 부부들의 현실과 딸을 보는 친정 엄마의 속 마음을 보여줄 첫 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성공 신화를 이룬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 후 만드는 첫 작품입니다.

시청자의 가슴 속 감성을 서서히 휘몰아치게 만들 이웃의 공감 힐링 스토리 '손 없는 날'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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