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비집고 국회의원을 만나다 김예지 안내견 조이 장애인 이동권 시위 현장 무릎 끓은 사연 촬영지 장소 세비고 29회 출연진 F4 12월 11일
EBS 세상을비집고 29회 2022년 12월 1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원피스 카페 맛집 식당 병원 호텔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신홍윤 김나윤 박정인 박현진
국회의원을 만나다
세.비.고 방송 사상 처음으로 오늘의 촬영 정보를 사전 입수한 F4인데요!
새털처럼 가볍고 한껏 들뜬 마음으로 국회의사당역에 모였습니다~
홍윤과는 절친이기도 하고, 정인이 매일같이 검색한다는 그 분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요!
F4의 마음을 설레게 한 오늘 만남의 주인공은 김예지 국회의원
피아니스트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기 위해 국회에 입성한 김예지 국회의원인데요!
‘첫 여성 시각장애인 의원’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으더니~ 장애인 이동권 시위 현장을 찾아가 무릎까지 꿇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외침 사이에서 속앓이할 수 밖에 없던 사연과 시위 현장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속내를 들어봅니다.
누구보다 장애인 인권과 권리 보장에 힘쓰며 장애인과 국회를 잇는 메신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예지 의원인데요!
그녀의 열정 가득한 의정활동엔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는 동료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나름의 검증 관문(?)을 거쳐 탄생한 의원실 식구들!
김예지 의원의 보좌관이 되기 위해선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는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보좌관 못지않게 김예지 의원의 24시간을 늘 붙어 다니는 안내견, 조이!
안내견 중에선 최초로 국회 본회의장에 입성하며, 그야말로 슈퍼스타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은 뒷전이라는 농땡이 보좌관이라는데요?!
조이와 안내견을 둘러싼 편견과 오해,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정계에 진출하기 전까지, 피아니스트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활약했던 김예지 의원인데요!
피아노와 교육밖에 모르던 그녀가 정치라는 낯선 길에 들어서기까지 감내해야 했던 어려움부터 소수자의 목소리를 법안에 담기 위해 펼친 노력 등!
장애인 국회의원으로 사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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