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안의 전쟁 나는 아직 할말이 많다 이토 히로부미 처단 독립투사 영웅이 된 청년 안중근 꼬꼬무3 60회 출연진 1월 5일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안의 전쟁 나는 아직 할말이 많다 이토 히로부미 처단 독립투사 영웅이 된 청년 안중근 꼬꼬무3 60회 출연진 1월 5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3 60회 2023년 1월 5일 방송 출연진 나이 프로필

출연 : 방송인 장성규,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장현성

게스트 : 넉살 정일우 최유정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60회 꼬꼬무

안의 전쟁 나는 아직 할말이 많다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

2023년 현재

왜 안중근 이라는 이름을 떠올려야 하는지

영웅이 된 청년

"모두 내가 이토의 방침을 오해하고 있다고 합다. 나는 이토의 방침을 꿰뚫고 있다"

중근의 최후 진술

"죽이는게 목적은 아니었어요"

이토를 처단한 진짜 이유

"그의 진짜 목표는 바로 이곳"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이 꿈꿨던 세상

"나는 아직 할말이 많다"

안의 전쟁 나는 아직 할말이 많다


아버지 안태훈 어머니 조마리아 동양평화론 ‘安(안)’의 전쟁 나는 아직 할 말이 많다! '꼬꼬무'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년이 지난 2023년, 그가 꿈꿨던 세상을 들여다봅니다. 유정 쪽으로 가짜 총을 겨누고 있는 장성규 놀라 입을 막는 유정 모습. 토끼인형을 만지고 있는 장도연과 마주보고 앉은 넉살모습 열연하는 장현성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정일우 모습. 양손을 맞대는 장도연과 넉살 모습. 유정의 손을 만지는 장성규 모습. 고개 숙인 채 장현성에게 손을 내미는 정일우와 눈 감고 받은 손을 만지는 장현성 모습. 장트리오(장도연X장성규X장현성)가 1월 5일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서른 살 청년 안중근의 칼보다 매서운 의지와 총보다 단호한 맹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총성과 함께 한 남자의 뜨거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코레아 우라!” 러시아 군인에게 붙들린 남자는 하늘을 향해 목이 터져라 ‘대한국 만세’를 외칩니다. 체포된 직후에도 당당한 태도와 의연한 표정을 잃지 않았던 그의 이름은 안중근입니다. 그가 쏜 총탄에 쓰러진 자는 일본의 초대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였습니다. 의열 항쟁의 상징이자 많은 애국지사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의사 안중근의 이야기는 간절한 맹세에서 시작됩니다. 안중근의 맹세 4년 전, 1905년 11월 17일. 한국과 일본 사이에 을사늑약이 강제적으로 체결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안중근은 뼛속까지 차오르는 분탄함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얼마 후 병세가 악화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며 중근은 가장 소중한 두 가지, ‘나라’와 ‘아버지’를 한꺼번에 잃게 되었습니다. “조국이 독립하기 전까지는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 일본과 끝까지 싸우기로 결심한 중근의 첫 번째 맹세였습니다. 그는 북간도와 러시아를 다니며 의병부대를 만들고 참모 중장 자리에 오릅니다. 의병들은 목숨을 걸고 일본군에 맞섰지만 한 달 반 만에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채 패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두 번째 맹세를 다짐했습니다. 1909년 봄, 러시아 연추의 한 가옥에 열두 명의 남자들이 모였습니다. 안중근을 중심으로 한 이들은 왼손 무명지를 자르고 태극기에 ‘대한독립’ 네 글자를 붉게 물들입니다. 새롭게 의열 항쟁을 시작한 중근의 목표는 오직 하나였습니다. “나라를 빼앗은 원수, 이토 히로부미를 내 손으로 반드시 처단하겠다.” 안중근 의사에 대하여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번 주 '꼬꼬무' 에서는 망국의 전조가 어둡게 드리우던 그 시절, 스스로 맹세한 바를 이루기 위한 숨 막히는 여정부터 하얼빈 의거 후 남긴 수많은 역사들, 순국 직전까지 고독한 전쟁을 이어갔던 안중근의 모습을 통해 왜 그가 민족의 영웅으로 불리는지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이야기 숲에 모인 토끼띠 친구들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세 명의 토끼띠 친구들이 '꼬꼬무' 를 방문합니다.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변치 않는 매력의 ‘꽃미남 토끼’ 정일우가 반가운 얼굴을 비췄습니다. 자신은 성덕이라며 '꼬꼬무'에 무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금세 그날의 이야기에 몰입했습니다. 정일우는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없이 작아졌다.”며 안중근에 대한 뜨거운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봐도 또 보고 싶은 ‘단골 힙합 토끼’ 가수 넉살이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폭넓은 역사 지식으로 장도연의 자리를 위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곧이어 넉살은 주인공의 행동에 감탄하며 “나였으면 절대 저렇게 못 했다.”고 탄식했습니다. 그의 고개를 젓게 만든 주인공의 행동은 과연 무엇일까요?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 ‘러블리 토끼’ 위키미키 최유정이 다시 한번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다부진 새해 소망을 말하던 그는 장성규가 건넨 누군가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디. 최유정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가슴에 새기고 돌아갔습니다. 꼬꼬무 예순 번째 이야기, '安(안)’의 전쟁 ? 나는 아직 할 말이 많다! 는 1월 5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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