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뭉쳐야찬다 피다 어쩌다벤져스 대결 결과 4000m 인터벌 레이스 우승 누구 김요한 K7리그 준우승 FC PIDA 촬영지 장소 뭉찬2 71회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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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멤버 :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 박태환 모태범 이대훈 이지환 류은규 임남규 박제언 이장군 김준현 김태술 허민호 김준호 조원우 김현우 강칠구 안드레진

경기장 촬영지 장소

FC PIDA 어쩌다벤져스

다시 시작된 전국 도장 깨기↗

제주도 도장 깨기 성공을 위해 안 감독이 준비한 특훈이 준비되었다는데요

왕복 400m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더 강해지고 더 독해진 지옥의 '삑.삑.이' 스타트

과연 어쩌다벤져스는 지옥 같은 훈련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뭉쳐야 찬다2 한국인 특 '선착순'이란 말 못 참음 인터벌 레이스‍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어쩌다벤져스'의 한국 첫 공식 경기가 펼쳐집니다.

카타르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이들이 또 한 번의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다벤져스' 앞에 나타난 'FC PIDA'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신흥강팀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창단 1년 만에 K7리그에서 승점제로 준우승을 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특히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는 빠르고, 동시에 여러 명의 선수들이 붙는 상대의 역대급 압박에 휘청거립니다.

또한 평소 같지 않은 모습과 실수, 흐름을 가져오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타르 전지훈련과 상반되는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에 안정환 감독의 표정은 점차 굳어지고 마는데요.

결국 전반전이 끝나고 폭발한 안정환 감독은 "왜 하라는 대로 안 해? 내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 "경기 운영은 개판이야", "우리 플레이가 안 나오잖아"라며 선수들을 위한 쓴 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전반전에서 계속되는 위기 상황을 맞닥뜨린 만큼 카타르에서 승리를 가져다 준 4-1-4-1 포메이션을 꺼내 후반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을 노립니다.

발가락 부상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한 '이메다 키퍼' 김요한도 출격, 멋진 슈퍼 세이브를 기대케 합니다.

'어쩌다벤져스'와 'FC PIDA'의 양보 없는 승부는 오늘(1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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