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사랑의가족 나는 달팽이 첼리스트 박관찬 사랑의가족 내 직업은 당구 선수 김윤수 BIW 사랑의가족 우리도 안전하고 싶어요 12월 10일


사랑의가족 나는 달팽이 첼리스트 박관찬 사랑의가족 내 직업은 당구 선수 김윤수 BIW 사랑의가족 우리도 안전하고 싶어요 12월 10일

KBS1 사랑의 가족 사랑의 가족 2949회 2022년 12월 10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사연 후원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진행 : 윤지영 장웅

아름다운 사람들 ‘나는 달팽이 첼리스트’
박관찬 씨는 저시력과 고도 난청을 가진 시청각장애인입니다. 
대화는 손바닥 필담이나 보이스 리더기와 속기사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시청각 장애로 인해 취업조차 어려웠던 박관찬 씨는 기자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관찬 씨는 왜 첼리스트가 됐을까요? 
마음을 담아 자신의 첼로 소리를 연주하는 박관찬 씨를 만나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플러스 ‘내 직업은 당구 선수’
2008년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두 다리가 불편해진 김윤수 씨(53). 
휠체어를 타고도 당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구에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구대 주변을 휠체어로 돌아다니며, 공을 맞히기 위해 자세를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활도 된다고 합니다.
취미로 하던 것에서 이제는 BIW (휠체어 이용 장애인 부분)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기업에 고용되어 주 5일, 하루 4시간씩 훈련을 하며, 향후 당구 지도자가 되는 것을 꿈꾸는 김윤수 씨를 만나봅니다.

끝까지 간다 ‘우리도 안전하고 싶어요!’
매해 높아져 가는 자연재해의 빈도와 그 피해. 
하지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시청각장애인은 여전히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시청각장애인은 비상시 인지와 정보 입수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재난재해 매뉴얼 조차 없다는 시청각장애인 재난 사각지대 실태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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