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한국의 둘레길 금오산 해운사 대혜폭포 도선굴 천생산성 미덕암 곽재우장군 한국의 둘레길 가수이현우와태원준의경북구미길 마주 보아 좋은 금오산과 천생산


한국의 둘레길 금오산 해운사 대혜폭포 도선굴 천생산성 미덕암 곽재우장군 한국의 둘레길 가수이현우와태원준의경북구미길 마주 보아 좋은 금오산과 천생산


EBS 한국의 둘레길 가수 이현우와 태원준의 경북 구미길 2022년 12월 19일 (월) ~ 2022년 12월 22일 (목) 12월 19일 20일 21일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2부> 마주 보아 좋은 금오산과 천생산 12월 20일 (화) 19:30

구미를 대표하는 산을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삼국시대 신라에 불교를 전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정상에서 황금빛 까마귀를 봤다 하여 이름 붙여진 금오산.

입구의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해발 977m의 바위산 금오산의 모습을 마주합니다.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빨간색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고 채 단풍이 가시지 않은 계곡과 금오산성을 내려 보며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금오산 중턱.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대표 공간들을 탐방합니다.

커다란 은혜를 내려주는 대혜폭포의 맑은 물소리와 고드름에 놀라고, 아찔한 절벽에 펼쳐진 잔도를 따라 올라가 마주한 도선굴에서 구미를 바라보며 기운을 충전합니다.

태원준 작가의 제안으로 금오산에서 마주보이는 천생산도 가보기로 하고, 한국의 테이블마운틴으로 불리는 천생산으로 향하였습니다.

해발 400여m로 금오산에 비해 높지는 않지만 날것과 거친 맛을 느끼며 오릅니다.

천생산 정상에 펼쳐진 천생산성의 모습에 놀라며 곽재우 장군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미덕암에 올라 한 없이 펼쳐지는 풍경에 가슴 벅차합니다.

경북 구미의 양대 산인 금오산과 천생산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한국의 둘레길 구미 편의 두 번째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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