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세계테마기행 롬복 마타람 치도모 린자니 화산 셀롱블라낙 해변 사데 마을 사삭족 린자니 국립공원 센당 길레 티우켈렙 폭포 셈발룬 언덕 세계테마기행 파도가 좋아서 발리 롬복 큐레이터 임수정


세계테마기행 롬복 마타람 치도모 린자니 화산 셀롱블라낙 해변 사데 마을 사삭족 린자니 국립공원 센당 길레 티우켈렙 폭포 셈발룬 언덕 세계테마기행 파도가 좋아서 발리 롬복 큐레이터 임수정

EBS 세계테마기행 파도가 좋아서 발리 롬복 2022년 12월 19일 (월) ~ 2022년 12월 22일 (목) 12월 19일 20일 21일 22일 방송 시간 큐레이터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큐레이터 임수정

제3부. 롬복! 흥미진진 안내서 - 12월 21일 저녁 8시 40분

인도네시아의 숨은 진주.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곳이자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BEST 3에 꼽히는 롬복(Lombok)에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롬복의 상업 시설이 가득한 마타람 (Mataram)에서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치도모(Chidomo)를 타고 시내를 구경한 뒤 린자니 화산(Gunung Rinjani)과 롬복의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롬복이슬람센터(Lombok Islamic Centre)의 첨탑에 올라가 봅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롬복의 오아시스 셀롱블라낙 해변(Selong Belanak Beach).

얕은 수심과 부드러운 모래, 코발트블루 색의 바다로 최근 핫 스폿으로 떠오르는 셀롱블라낙 해변(Selong Belanak Beach)에서는 독특한 광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시간대에 해변을 거니는 물소 떼.

관광객과 어우러져 산책하는 물소 떼를 배경으로 서핑을 하는 진귀한 시간을 가진 후 사데 마을(Sade Village)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롬복섬의 토착민이었던 사삭족(Sasak)이 사는 마을에서 전통가옥을 구경하며 세월의 향기를 맡아보고 베틀로 직물을 짜는 경험을 해봅니다.

폭포 트레킹을 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2번째로 높은 활화산이 있는 린자니 국립공원(Rinjani National Park)을 방문합니다.

천사의 폭포라 불리는 센당 길레 폭포 (Sendang Gile)를 감상한 후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웅장하기까지 한 티우켈렙 폭포(Tiu Kelep)에서 발끝까지 짜릿해지는 차가운 폭포를 맞으며 롬복 여행 신고식을 치릅니다.

린자니산 자락에 있는 셈발룬 언덕(Sembalun Hill)에 올라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대나무 생태 마을을 걸으며 대자연의 품에서 롬복의 첫 번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