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세상에이런일이 불사조 할아버지 강용희 식도암 간암 혈액암 방광암 극복 비결 1213회 세상에이런일이 강용희 나이 완주 촬영지 장소 1월 10일


세상에이런일이 불사조 할아버지 강용희 식도암 간암 혈액암 방광암 극복 비결 1213회 세상에이런일이 강용희 나이 완주 촬영지 장소 1월 10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13회 2023년 1월 10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불사조 할아버지 [전라북도 완주군]

이번주는 6번의 암을 물리친, 현실판 불사조를 소개합니다~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는 전설 속 불멸의 새, 불사조- 그리고, 마치 불사조처럼, 늘~ 죽음의 문턱에서 부활한다는 할아버지가 있다는데요?!

한평생, 셀 수 없이 많은 병마와 사고를 겪었지만 늘 꿋꿋하게 이겨내 건강을 되찾았다는 강용희(81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20대 시절 있었던 낙상 사고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의 교통사고와 각종 질병, 여기에, 무려 6차례의 암 진단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암인 식도암에 이어, 간암, 혈액암(다발성골수종)의 발병과 재발- 게다가 지난해인 2022년에는 방광암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워낙 병원 방문이 잦다 보니 흉부외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등 소아과와 산부인과만 빼곤 모든 과를 다 거쳤을 정도라는 할아버지입니다!

그 기구한 세월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금까지 모인 진료기록 페이지만 무려 3,000장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병고를 겪으면서도 언제나 불사조처럼 건강을 되찾아, 지난해 12월엔, 건강한 모습으로 팔순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여기엔, 할아버지만의 세 가지 비결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병이 찾아와도, 늘 그랬든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할아버지!

굳센 의지와 가족들의 사랑으로 병마를 이겨내고 당당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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