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일요일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정지선 중식 레스토랑 스승 이연복 아들 이홍운 셰프 접대 요리 레시피 촬영지 장소 당나귀귀 192회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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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나이 40세 1983년생 학력 양저우대학교 인스타그램 @jisunjoung/

티엔미미 오너 셰프 / 서촌 홍대 호텔 레스토랑 대표 이용우

직원 이정건 주방장 이가영 딤섬 담당 장인 허지화 김민지 조성헌 조상구 김태국 김태우 .. 홀 이예진 성준모 이종혁 정보현

4성급 호텔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 홍대점 02-3774-1071 티엔미미 서촌점 02-732-0719

<정지선>

오늘은 아주 중요한 손님~

중식 대가이자 당나귀 귀 원조 보스!

이연복 셰프와 그의 아들 이홍운 셰프가 지선의 매장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지선은 ‘매장 대청소’ 특명을 하달하고 보스의 매서운 눈초리에 직원들은 눈치 보며 청소하기 바쁜 그때! 이연복과 이홍운이 매장으로 들어서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온화한 표정으로 그들을 맞이합니다!

이연복은 배고프다며 ’알아서 해달라‘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주문을 하는데요!

정지선은 비장하게 요리에 들어갑니다

과연 정지선은 이연복을 만족시킬 요리를 낼 수 있을까요!

중식 대부 이연복이 수제자 정지선 셰프의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날 정지선은 사부인 이연복의 가게 방문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평소의 10배로 신경 써야 한다" 신신당부하며 일사불란하게 주방 청소를 진두지휘했습니다.

제자의 가게를 방문한 이연복은 주방에 불쑥 들어와 불시 점검을 하는가 하면 "힘들지 않다"는 직원의 말에 "괜찮은 거 보니까 한가하구만"이라는 등 차원이 다른 원조 보스의 갑갑함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지선은 항상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 포스를 보여왔던 것과는 달리 이연복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어 눈웃음까지 장착, 사부님의 일거수일투족에 안절부절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연복은 잔뜩 긴장해 있는 제자 정지선에게 "잘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독설을 날리면서도 "그러면 자기 인생은 없네"라며 안쓰러워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이연복은 아들인 이홍운 셰프도 질투할 정도로 자신의 제자들 중 정지선을 최고로 꼽으며 "중식업계에서는 네가 최고인 것 같아"라 극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정지선은 사부인 이연복에게 섭섭한 점이 있다고 고백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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