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 아이템 육아 떡만둣국 레시피 아들 준범이 옷 협찬 보행기 로봇 청소기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슈퍼맨이돌아왔다 462회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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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2회 새해에도 꽃길만 깡총 2023년 1월 20일 방송 시간 맛집 식당 옷 선글라스 모자 가방 신발 운동화 협찬 식당 맛집 사는 곳 사는 동네 집 아파트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bgm

홍현희 나이 41세 1982년생 학력 영동여자고등학교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 인스타그램 @hyunheehong/

홍현희 남편 제이쓴 (본명 연제승 나이 36세 1986년생) 시매부 천뚱 (본명 임정수 천뚱 딸 임채민 직업 직장인 16년차 임정수 차장) 천안 집 아파트 .. 천뚱 뜻 천안 뚱땡이, 임정수 잠뚱 뜻 잠실 뚱땡이, 홍현희 아들 연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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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줌마 제이쓴과 똥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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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2회는 ‘새해에도 꽃길만 깡총’ 편으로 꾸며집니다.

이중 제이쓴이 준범을 위한 아이템 육아부터 새해를 맞아 어머니-아버지를 위해 손수 준비한 떡만둣국까지 성공합니다.

그런 가운데, 제이쓴은 아버지의 속마음을 깨닫고 눈물 속에 만둣국을 조리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날 제이쓴은 육아와 청소를 동시에 실행하는 일타쌍피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로봇 청소기에 준범이의 보행기를 연결해 로봇 청소기가 움직이는 데로 보행기가 따라가게 만든 것인데요.

준범은 요리조리 움직이는 로봇 청소기를 눈으로 좇으며 본의 아니게 청소를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맡았습니다.

이후 제이쓴은 떡만둣국 만들기에 나섭니다.

제이쓴은 아기띠를 두른 채 “아버지가 김치만두를 좋아하셔서”라며 만두피부터 시작해 부모님을 위한 떡만두를 직접 하나씩 만듭니다.

슈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어머니와 아버지는 꼬까옷을 차려입은 준범의 모습에 커다랗게 함박웃음을 지은 후 준범이 꼬물거리는 모습으로 세배를 드리자 크게 기뻐해 제이쓴을 뿌듯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제이쓴에게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이라며 일침을 가합니다.

어머니가 준범을 부르자 제이쓴이 “조용히 해. 자잖아”라며 부모님 앞에서 과도한 준범 사랑을 보인 것인데요.

이에 어머니-아버지가 제이쓴에게 팩트 폭격을 가해 웃음을 전합니다.

한편 제이쓴은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아버지는 “제이쓴이 어렸을 때 자는 모습만 봐도 행복했다”며 제이쓴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마음을 드러낸 것인데요.

제이쓴은 평소 무뚝뚝한 아버지의 속마음에 만둣국을 하다 말고 돌아서서 눈물을 훔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