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6일 금요일

슈돌 사유리 어머니 카즈코 일본 전통 가정식 한국 할머니 팽현숙 KBS 연예대상 김구라 사탕 꽃다발 슈퍼맨이돌아왔다 460회 1월 6일


슈돌 사유리 어머니 카즈코 일본 전통 가정식 한국 할머니 팽현숙 KBS 연예대상 김구라 사탕 꽃다발 슈퍼맨이돌아왔다 460회 1월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0회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2023년 1월 6일 방송 시간 맛집 식당 옷 선글라스 모자 가방 신발 운동화 협찬 식당 맛집 사는 곳 사는 동네 집 아파트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bgm

후지타 사유리 나이 43세 1979년생 키 164cm 학력 일본 기독교여자대학 졸업 인스타그램 @sayuriakon13/

후지타 사유리 아들 후지타 젠 개월수 4개월 아빠 후지타 토오루 엄마 후지타 카즈코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반려견 오리코

후지타 사유리 집 아파트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100㎡(30평) -> 이사 2층 주택 -> 새집 이사 프로젝트

빅보이젠네 슈퍼 사유리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집니다.

이중 젠과 슈퍼맘 사유리는 일본에서 온 찐할머니와 한국 할머니 팽현숙과 시간을 보냅니다.

팽현숙과 젠 할머니는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쌍둥이 자매 같은 이들의 유쾌한 첫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젠이 완벽한 한국어로 사유리를 감동시켰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팽현숙과 젠의 할머니는 똑 닮은 데칼코마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부터 안경과 옷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마치 쌍둥이 자매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실제로 처음 만나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인사했음에도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사유리는 팽현숙에게 “언니가 정말 한국의 엄마 같아요”라며 닮은 외모와 엄마처럼 챙겨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젠 할머니도 팽현숙에게 “사유리 생일상 챙겨줘서 고마워요”라며 일본 전통 가정식을 손수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젠은 두 명이 된 할머니의 등장에 동그란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헛갈려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분신술(?)을 사용하며 젠을 현혹시킨 두 할머니 중에 젠이 진짜 할머니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스빈다.

그런가 하면, 언어 천재 젠이 일취월장 오른 한국어로 사유리를 폭풍 감동시킵니다.

팽현숙은 젠의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나섭니다.

젠은 “대박”, “짱”, “사랑해” 등 단어를 따라하며 놀라운 언어 습득력을 보여줘 팽현숙을 놀라게 합니다.

이어 젠은 단어가 아닌 문장 구사 능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첫 마디가 바로 “엄마 사랑해”였습니다.

젠이 “엄마 사랑해’를 말하자 사유리는 감격해 마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사유리는 “갓난 아기였는데 언제 이렇게 말하는지 신기해요”라며 옹알이를 하던 젠이 어느새 훌쩍 커 사랑한다고 하는 모습에 뭉클함을 전합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집니다.

이중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젠과 사유리가 김구라와 만난 사연이 공개됩니다.

김구라는 젠을 아빠 미소로 바라보며 “지금은 아기가 많이 귀여워”라며 늦둥이 딸 바보의 면모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날 젠과 사유리는 시상식 전 김구라의 대기실을 찾아 사탕 꽃다발을 전달합니다.

젠과 만난 김구라는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 채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의 다정한 면모를 드러냅니다.

김구라는 꽃다발을 주는 젠에게 "이거 아저씨 주는 거예요? 고마워"라고 말하며 젠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심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더불어 김구라는 젠에게 애교까지 선사하며 딸바보 면모를 엿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사유리와 김구라의 본격적인 육아 토크가 펼쳐집니다.

현재 15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김구라에 사유리는 "제일 힘들 때다. 같이 공동 육아해요"라며 육아 선배로서의 조언과 제안을 아끼지 않아 김구라에 머쓱한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는 전언입니다.

이미 몇십 년 전 육아를 경험한 김구라는 "그때는 어려서 경황이 없었다. 지금은 아기가 너무 귀엽다"라며 딸을 육아하는데 쏙 빠진 늦둥이 아빠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합니다.

김구라는 젠에게 두둑한 용돈까지 전하며 "젠, 아저씨가 맛있게 먹을게 고마워"라며 끝까지 애정을 표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