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7일 월요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녀 박가을 나이 인스타 유튜브 10년 전 헤어진 X 이별리콜 28회 다너잘되라고하는소리야 출연 재연 배우 2월 28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녀 박가을 나이 인스타 유튜브 10년 전 헤어진 X 이별리콜 28회 다너잘되라고하는소리야 출연 재연 배우 2월 28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28회 2023년 2월 27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

출연 재연 배우

리콜녀

박가을

나이 30세

유튜브 가을타는가을

인스타그램 @fall0715/

10년 전 헤어진 X

올해 서른이 된 리콜녀가 딱 10년 전 했던 연애를 회상합니다.

학창시절 1년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X와 썸을 타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인데요.

“얼굴도 잘 생기고 굉장히 스윗했다”고 X를 떠올린 리콜녀는 “X와 헤어지고 내 사람을 잃은 기분이었다”며 10년 전 이별을 후회합니다.

배우라는 같은 꿈을 꿨던 리콜녀와 X지만, 리콜녀는 갑자기 가세가 기울면서 배우의 꿈도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듭니다.

한창 놀고 싶은 나이에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던 리콜녀의 눈에 스물 한 살의 X는 그저 철부지 애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리콜녀는 사사건건 “다 오빠 잘 되라고 하는 소리”라면서 잔소리를 하고, 그러면서 X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날카로운 말도 거침없이 내뱉았다고 합니다.

상처가 쌓였던 X가 눈물을 보이자 “연기 잘하네”라면서 비꼬기까지 한 리콜녀였다는데요.

이런 리콜녀의 행동에 장영란은 “X가 안쓰럽다”고 말하고, 성유리도 “만나면 만날수록 상처 뿐인 것 같다”며 안타까워합니다.

결국 리콜녀가 먼저 이별을 말하고, 붙잡으려는 X의 노력에도 두 사람의 연애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리콜녀는 뒤늦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X에게 다가가지만, X의 마음은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그리고 10년의 시간이 흘러 리콜녀는 다시 X에게 이별을 리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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