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펜싱 국가대표 폭행 감독 장씨 펜싱클럽 어디 원생 폭행 의혹의 진실 203회 실화탐사대 막을 수 없었던 아따끄 감독 누구 2월 2일
MBC 실화탐사대 203회 2023년 2월 2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정체 범행 장소 어디
출연진 :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박지훈
두 번째 실화 막을 수 없었던 아따끄 Attaque
공포의 펜싱 클럽
“야, 이 XXX야. 막 이러면서 머리끄덩이 잡고 내던졌어요“ -박정후(가명)의 인터뷰 -
“못 셀 정도로 많이 맞아요. 피가 여기 척추까지 흘러가지고...“ -이윤수(가명)의 인터뷰-
어린 펜싱 선수들의 끔찍한 증언, 아이들이 지목한 가해자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 감독 장 씨(가명)였습니다.
은퇴 후 펜싱 클럽을 운영하기 시작한 감독 장 씨(가명)는 선수단 소속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각목, 야구 배트, 펜싱 칼 할 것 없이 뭐든 그의 손에 잡히면 무기가 되었다는데요.
특히 펜싱 칼로 심하게 폭행당했다고 말하는 윤수(가명). 일찍부터 부모님 품을 떠나 훈련에 매진했던 아이는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클럽을 떠나야 했다고 합니다.
코치들도 피할 수 없었던 그의 무차별 폭행
장 씨(가명)의 폭행은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는데요...
그의 클럽에서 일했던 한 코치는 허벅지 한쪽에 멍이 시퍼렇게 든 사진을 꺼내며 감독에게 구타당한 상처라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장 씨(가명)의 클럽에서 나온 뒤 평생 해왔던 펜싱을 포기했다는 코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폭행이 아닌 훈육?!
여전히 펜싱 클럽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장 씨(가명).
폭행 혐의로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도 그는 훈육이었다고 주장하며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그의 입장을 듣기 위해 클럽을 찾았습니다.
뜻밖에도 도리어 자신이 억울하다며 인터뷰에 응한 장 씨(가명).
과연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원생 폭행 의혹에 대해 뭐라고 답했을지 2월 2일 밤 9시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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