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23회 2023년 2월 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실제사건 실화
MC 배성재 이승국 랄랄
실제사건 실화
극한 탈출
1위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 사만다 브라이언, 스텔라 로우 .. 자라 알레나 여대생 살인사건 범인 조던 맥스위니
2위 위험한 사육 .. 납치 피해자 이사벨 .. 납치범 마틴
3위 언스윗홈 .. 소냐
4위 침대밑에 사는 소녀 제이미 .. 범인 제이크 패터슨
5위 절규하는 손톱 .. 커크 테일러 마틴
6위 휴지한칸에걸린목숨 .. 로렌카톤
7위 지옥보다 감옥 .. 다코 데식
8위 맨손 탈출 케이블카
9위 산재처리되나요? 방탈출직원 리나 루넨코
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23회에서는 극한 탈출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각종 사고와 범죄에서 탈출을 시도한 사람들의 극적인 탈출 스토리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차트 7위 지옥보다 감옥은 3MC의 열창으로 시작했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이라는 배성재의 선창이 끝나기도 전에 이승국과 랄랄은 만화영화 짱가의 우주전쟁 주제곡을 이어 부르며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데요.
이어 이승국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며 홍반장을 언급하는ㄷ에요.
7위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의 홍반장으로 불리는 다코 데식입니다
그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어려운 처지였지만 수고비도 받지 않고 친절하게 이웃들을 도와주는 마을의 유명 인사였습니다.
그런데 2021년 9월 데식이 돌연 경찰서에 찾아가 범행을 자수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29년 전 악명 높은 교도소에서 탈출한 탈옥수였던 것입니다.
유고슬라비아에서 호주로 건너온 데식은 1990년 대마초 재배 혐의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형을 살던 그는 출소 후 고국으로 추방되면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는 이유로 탈옥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영화 쇼생크 탈출을 방불케 하는 데식의 탈옥 과정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한편 감옥에서 극적으로 탈출해 홍반장의 삶을 살던 데식이 제 발로 감옥을 선택한 이유에 스튜디오는 한 번 더 충격에 휩싸인다.
감쪽같이 숨어 살던 탈옥수가 다시 감옥을 찾은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승국은 차트 6위 휴지 한 칸에 걸린 목숨을 소개합지다. 사연의 주인공은 19살 영국 소녀 로렌카톤
로렌이 포르투갈에서 펍을 운영 중인 남성 도널드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 분위기는 심각해집니다.
도널드의 별장에 납치된 로렌은 그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옆집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얼마 후 도널드는 로렌에게 외출을 제안했고 로렌은 쇼핑몰에서 발견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도널드의 제지로 인해 두 번째 탈출 역시 실패에 이르렀습니다.
계속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로렌에게 다시 한번 외출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햄버거 가게에 도착한 로렌은 직원에게 펜을 빌려 화장실 휴지에 도움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저는 납치된 사람이에요. 제발 조용히 경찰을 불러주세요라고 적힌 휴지를 가게 직원 앞에 떨어트린 로렌인데요...
휴지에 적힌 로렌의 S.O.S 메시지를 본 직원의 신고로 도널드는 체포됐고 로렌은 자유의 몸이 됐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도널드가 6개월 만에 감옥에서 나와 자유의 몸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MC들은 분노합니다
9위에는 산재 처리되나요?가 랭킹에 오릅니다.
스토리텔러 랄랄은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갇히는 게 직업"인 사람이 누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배성재는 외딴섬에 들어가면 몇 달 간 나오지 못하는 등대지기를 말하고 이승국은 감옥에 있는 교도관을 꼽습니다.
MC들의 예상과 달리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방 탈출 카페 직원이었습니다.
주인공 루넨코는 의욕 충만한 방 탈출 카페 직원이었지만 손님을 놀라게 하는 데에는 늘 실패하기 일쑤였습니다.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은 그는 심기일전해 다음 손님을 놀라게 했고 그 순간 퍽하는 소리와 함께 루넨코는 나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루넨코는 기절까지 하는 웃픈 상황에 처했다고 전해집니다.
손님을 놀라게 하려다 본인이 기절해버린 방 탈출 카페 직원의 황당한 사연은 쇼킹받는 차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기의 순간에서 탈출하라! <극한 탈출>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탈출할 수 있다!
납치, 감금, 가정 폭력, 데이트폭력까지... 각종 사고와 범죄에서 탈출하라!
광기 어린 범죄 사건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담력! 무력! 지략! 총동원한 극적인 탈출 스토리!
쇼킹하고 킹 받는 탈출 사건들을 모았다.
▶ <침대 밑에 사는 소녀>
미국 위스콘신주, 단란하게 살고 있던 13살 소녀 제이미 가족!
가족 모두가 잠든 어느 늦은 밤, 낯선 차량이 제이미의 집을 향해 다가온다.
경찰이라는 말에 문을 열어준 제이미의 아빠에게... 탕!
총소리를 듣고 911에 신고하려던 엄마에게도... 탕! 탕! 탕!
의문의 남자가 총을 들고 들어와 제이미의 부모님을 순식간에 쏴버리고는 제이미의 손목과 발목을 테이프로 묶고, 차에 태운 후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졌다.
1,000여 건의 제보가 줄을 잇고, 보상금 3,000만 원까지 내걸리지만 실종된 지 80여 일이 넘도록 제이미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는데...
알고 보니, 제이미는 살던 집에서 112km 떨어진 한 남자의 ‘침대 밑’에 살고 있었다?!
3MC를 찐 분노하게 만든 13세 소녀 제이미의 용기 있는 탈출 스토리가 펼쳐진다.
▶ <위험한 사육>
직업은 의사, 외모는 훤칠! 인터넷에서 만난 완벽한 남자와의 데이트!
딸기 퐁듀 초콜릿에 샴페인까지, 건배!와 함께 로맨틱한 밤이 시작되는 줄 알았건만...
잠시 후 눈앞에 보이는 웬 낯선 방, 그리고 더 낯설어 보이는 아까 그 남자?!
완벽해 보였던 그의 실체는, ‘나에게만 복종할 여자’를 찾던 추악한 납치범!
5년 동안 직접 공들여 만든 비밀 벙커로 여성을 납치한 뒤, 성관계를 요구하는 ‘계약서’까지 들이미는데....
벙커 비밀번호를 아는 건 이 남자뿐인 절망적인 상황!
하루아침에 비밀 벙커에 갇히게 된 이 여성,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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