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화요일

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따냐 남편 샤샤 군산시립교향악단 악장 셋째 다닐 인공와우 수술 시어머니 테티아나 376회 이웃집찰스 따냐 나이 직업 2월 21일


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따냐 남편 샤샤 군산시립교향악단 악장 셋째 다닐 인공와우 수술 시어머니 테티아나 376회 이웃집찰스 따냐 나이 직업 2월 21일


KBS 이웃집 찰스 376회 2023년 2월 21일 방송 시간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택배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출연진 나이 직업 학력 국적 인스타

진행 : 강승화 홍석천 사유리

우크라이나 따냐

한 집에 무려 7명이 삽니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비올리스트인 따냐, 바이올리니스트 남편 샤샤는 같은 교향악단의 악장!

우크라이나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동문인 두 사람은 20여 년 전 한국에 온 뒤 줄곧 군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밖에선 고상한 클래식을 연주하는 음악가 따냐지만 집에선 잠시 앉아있을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도 둘도 아닌 네 명의 아이들 때인데요!

거기에 얼마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한 시어머니까지 7명 대가족이 사는 집의 아침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전쟁 발발로 사상 초유 촬영 중단!

지난해 2월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당시 따냐와 가족들은 ‘이웃집 찰스’ 촬영 중이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고국의 전쟁 발발로 결국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는데요!

그 사이 시어머니 테티아나는 한국으로 피란을 왔지만 따냐의 친정 부모님은 아직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 걱정에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다는 따냐.

그녀의 부모님이 한국에 올 수 없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청각장애 진단, 그리고 인공와우 수술

태어났을 때부터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셋째 다닐은 생후 11개월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요!

인공와우 수술 후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어음처리기의 교체를 앞두고 따냐는 최근 말 못 할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성능 좋은 신제품으로 교체해주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빠듯한 살림살이에 비싼 기깃값이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과연 따냐는 다닐에게 새 기기를 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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