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재결합 전남친 연참위키 단체 모임에서 은밀한 호감 시그널 보내는 방법 연애의참견3 155회 출연 재연 배우 양슬 최대한 12월 20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55회 2022년 12월 20일 방송 시간 배우 여배우 나이 인스타 프로필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연참 드라마 출연배우 재연배우
연참 155회
(경) 연참 최초 라이브 방송 ON (축)
NEW 코너 연참위키 (with 시청자)
그랜드 오프닝
5MC 텐션 하늘 끝까지 UP되게 한 첫번째 주제는 과연 무엇~?
화요일 밤 “8시 30분!” kbsjoy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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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55회에서는 4년 연애하고 이별한 28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고민녀와 동갑내기 남자친구는 4년 동안 연애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소한 일로 두 사람은 크게 다투고 그날로 헤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헤어진 지 6개월쯤 되었을 때 고민녀는 여전히 상실감에 빠져있고, 자신의 SNS에 '나와 놀아줄 사람'을 찾는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때 전 남자친구가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고민녀에게 연락해옵니다.
다시 만나는 날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가 선물해준 스웨터를 입고 등장합니다.
고민녀는 당황스럽지만 자연스럽게 전 남자친구와 예전처럼 같이 시간을 보내며 다시 사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러나 무슨 사이인지 묻는 고민녀에게 전 남자친구는 '글쎄'라는 답을 할 뿐이라고 합니다.
이에 한혜진은 "둘이 다시 사귀는 거 아니었어?"라며 깜짝 놀라고, 주우재는 "그냥 편해서 만나는 것 같다"고 짐작합니다.
곽정은은 "'글쎄'란 말은 '촌스럽게 몰라서 물어?'를 두 글자로 줄인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남자친구가 재결합하려고 하지 않는 것에 대해 한혜진은 "나도 예전에 저런 걸 원한 적 있다. 다시 사귀면 싸울 것 같았다. 내 남자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내 안에 안전장치가 걸려서 간섭이 안 되더라"라고 경험담을 전합니다.
얼마 후 고민녀의 생일날 남자친구는 예전처럼 미역국을 끓여주지만, 생일 당일 약속이 있어 따로 만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민녀는 생일날 인생 최악의 생일을 맞이합니다.
모든 상황을 본 한혜진은 "눈물 날 것 같다"며 충격을 받고, 서장훈 역시 "전 남자친구 멘탈이 튼튼하다""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또 155회부터 시청자 참여 라이브 코너 '연참 위키'가 신설됩니다.
'연참 위키'는 MC들과 시청자가 소통하며 백과사전을 만들어 가는 코너로, 최근 KBS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아온 '연애의 참견'이 방송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연참 위키'의 첫 번째 주제는 '단체 모임에서 은밀한 호감 시그널'을 보내는 방법이다"라며 "연말 수많은 모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제로,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혹은 의도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본다"고 말했습니다.
김숙은 "아는 연애 고수가 해준 말인데 옆자리는 하수, 앞자리는 중수, 대각선 자리가 고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한혜진은 "나는 만나자마자 어디 사냐고 물어본다"고 자신의 방법을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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