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세계 2위 BMX 플랫랜더 끝판왕 이희성 BMX계의 피겨스케이팅 1222회 세상에이런일이 이희성 나이 촬영지 장소 3월 28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23회 2023년 3월 28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세계 2위, BMX 플랫랜더 [서울특별시]
BMX계의 피겨스케이팅, 플랫랜드 끝판왕
제대로 돌아버린 사람이 있다는 수상한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이 있었는데요.
빠른 속도로 계속 돌고 있는 한 남성이 보이는데. 그런데, 그냥 도는 게 아니라 ‘자전거’ 위에서 됩니다?!
알고보니, BMX를 연습 중이었다는데요.
평평한 지대에서 회전하며 묘기와도 같은 기술을 선보이는 ‘플랫랜드’ 가 이희성(32세) 씨의 주 종목이라고 합니다.
‘플랫랜드’로 세계대회에서 2위까지 올랐다는 희성 씨인데요.
손을 떼고 도는 기술은 기본이요~ 제자리에서 50바퀴를 회전하는 것 또한 식은 죽 먹기라고 합니다!
자전거를 두 발 삼아 피겨스케이팅하듯, 다양한 안무를 섞어가며 기술 연결하는 모습이 마치 하나의 예술 연기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심지어, 제작진의 깜짝 미션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남다른 신체 능력을 선보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는 그의 실력인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건 아니었습니다.
플랫랜드를 처음 접한 12년 전만 해도 마땅히 배울 곳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해외 동영상을 수백 번씩 돌려보고 하루 8시간 이상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한국인 최초 세계대회 2위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세계 챔피언의 꿈이 남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3개월째 맹연습 중인 초고난도 신기술이 있다는데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희성 씨의 빛나는 도전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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