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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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본명 최영한 나이 82세

무궁무진 무, 과일무를 아시나요? - 경기도 평택시

무의 종류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조선무부터 알타리무, 열무, 단무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왜무까지.

그러나 이보다도 훨씬 다양한 것이 무의 세계. 그중에서는 과일처럼 달고 수박처럼 속이 빨간 무도 있습니다.

바로 과일무입니다.

중국의 빨간 무와 우리나라 토종 무를 교배시켜 만든 ‘수박무’는 당도가 높아 과일무라고도 불립니다.

귀농하여 수박무를 8년째 키우고 있는 보달 씨.

수박무가 가장 제 맛을 내는 것은 동치미라고 합니다.

겨울철, 한 모금 들이켜면 속이 시원해지는 음식인데요.

게다가 수박무로 만들면 색감도 예쁘고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그만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수박무로 만든 샐러드와 각종 채소와 함께 곁들이는 수박무쌈말이까지.

강렬한 빛깔 덕분에 별다른 양념이나 솜씨 없이도 근사한 한 상이 완성됩니다.

배추와 함께 가장 많이 먹는 국민 채소, 무. 우리가 모르는 무의 세계는 훨씬 더 다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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