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워커홀릭 아내 월 순수익 물어보살 번호는 잘 따지만 연락은 안오는 이유 환상 속의 그대들 물어보살 미래를 읽는 남자 물어보살 205회 2월 27일

무엇이든 워커홀릭 아내 월 순수익 물어보살 번호는 잘 따지만 연락은 안오는 이유 환상 속의 그대들 물어보살 미래를 읽는 남자 물어보살 205회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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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5회 무물보 2022년 2월 27일 방송 출연진 나이 직업 학교 인스타 프로필

진행 : 서장훈 이수근

25년 만에 재회한 친 엄마와 다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한하늘 27세 프리랜서 디자이너 취미 손금 경력 23년 무례한 사람까지 다 봐줘야 할까요 이상운 47세 보험설계사 No 밥 No 물 워커홀릭 아내 따끔한 잔소리 좀 해주세요 이기승 35세 탈모 관련 미용 사업 중 원장 류재민 30세 대표 탈모관리 회사 리게인프로젝트 .. 프렌차이즈 남중 남고 공대 남초 회사 연애가 어려워요 오시완 26세 대학생 김원길 25세 직장인 모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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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밥 No 물

워커홀릭 아내

따끔한 잔소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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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부가 출연합니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일 중독'이라고 운을 뗍니다.

부부가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표인 아내가 창업 이후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12시간 출근해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에도 컴퓨터로 업무를 본다는 것입니다.

함께 일을 하는 남편은 집에 가면 온오프가 확실히 나뉘었으면 좋겠다는데 아내가 2차 업무를 개시하니 말리고 싶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 아내가 먹는 건 겨우 하루 한 끼라는데요.

물도 하루에 1잔을 채 마시지 않는데, 그 이유는 화장실 가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자신이 말하면 잔소리로 생각한다며 보살들이 대신 따끔하게 혼내달라고 부탁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잠도 잘 못 자는 편이라는데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아내는 잠시라도 쉬면 뒤처지는 기분이 든다고 말합니다.

다만 보살들은 부부의 월 순수익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서장훈은 "돈 버는 게 제일 재밌을 거다. 그건 좋다. 그러나 앞으로 성공을 유지하려면 OO을 해야 한다"면서 매콤한 버전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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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남자

의뢰인이 몇년 후를 내다본 결과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몇 년 뒤에 어디 부위에서 안좋게 나타나니까 조심하시라.. 제가 그렇게 얘기한 다음에 1년 뒤에 그 진단 받으시고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신 겁니다.."

선녀보다 더 용한 의뢰인 등장

"연애운은 사실 두가지는 안하시는데.. 아이다.. 장가 간다.. 저는 아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의뢰인이 말하는 선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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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에 일가견이 있는 47세 남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합니다.

의뢰인은 취미로 손금을 본지 23년이 됐다는데요.

독학으로 손금을 배웠는데 맞히는 빈도가 늘어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자신이 손금으로 맞춘 에피소드를 털어놓습니다.

특히 이날 의뢰인은 이수근의 손금을 봐주며 운세를 점치는데 처음엔 크게 관심 없어 보이던 서장훈도 의뢰인이 이수근의 손금을 봐주는 모습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믿음이 간다"며 자신의 손바닥을 내밀었다는 후문입니다.

긴장한 서장훈에게 의뢰인은 "OO운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여기에 의뢰인은 '중지 셋째 마디가 넓으면 배우자가 예쁘다', '새끼손가락 아래 손날의 가로 주름은 결혼 운 혹은 자녀 운을 뜻한다'와 같은 손금 상식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고, "선천적인 운보다 후천적인 운이 좋지 않으면 손금 자체를 보지 않는다"와 같은 자신만의 지론을 펼칩니다.

문제는 의뢰인이 유명해지면서 무례하게 부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손금뿐만 아니라 사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의뢰인은 나름대로 오랜 시간 신경 써서 봐주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부탁하고 심지어 떼로 몰려와 부탁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뢰인을 위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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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는 잘 따지만

연락은 안오는 이유?

외모적인 문제는 없지만..?

"이게 이유야.. 너네가 환타지를 없애야해.. 나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하게 아예 하지마.."

환상 속의 그대들